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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1탄

인테리어코치김실장 2023. 1.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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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실장 입니다.

 

연이은 가스비 인상 소식.

아파트 열난방비용 20% 인상 등등

앞으로 이런 에너지 관련 비용 인상이 이어질텐데요.

 

오늘은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난방비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23년도는 경기 침체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경제 위기 상황까지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비용절감을 통해 가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 ~ 21도 입니다.

원래는 20도 였죠!

매번 바뀌는건 기분 탓일까요...

 

실내 온도 1도가 낮아 질수록

7%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렇다면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출할 때는 끄는것 보다 외출모드를 이용하자.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다보니 난방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걸 막아줍니다.

그리고 동파도 예방해주니 외출할때는 가급적 외출모드를 이용합시다.

[ 아래 추가 설명 있어요 !!! ]


창문, 문틈 유리면 등을 잘 막자.

 

샷시쪽, 유리면 은 생각보다 냉기가 잘 들어 오는 곳입니다.

꼼꼼하게 잘 막아서 처리해서 냉기를 막읍시다.

 


보일러 관 청소를 하거나, 보일러를 교체하자.

 

보일러를 오래 사용하거나 하다보면,

보일러관에 이물질이 쌓여 순환이 더뎌 지는데요.

보일러 관을 청소하거나, 낡은 보일러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를 점검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열효율이 높은 보일러를 사용하면 난방비 절감도 크니 확인해 보세요!

링크는 따로 걸어두지 않겠습니다.

 

각 지역 마다 해당 내용이 조금씩 다르니

해당 지역에 올라온 공고를 확인해주세요 !

 

www.youtube.com/@sangun


 

보일러 모드를 조정해보자.

 

보일러에 열 센서가 있는 컨트롤러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은 집은

난방비가 더 발생 되는데요.

 

보일러마다 다르지만,

온돌모드와 예약모드를 활용해 봅시다.

 

온돌모드 작동시 난방수 온도를 45 - 65 사이로 조정

 

예약모드 작동시 설정해둔 시간마다 난방이 되는데요.

2-4시간 정도로 설정해두고,

난방수의 온도를 최대로 올려 집 전체 온도를 올려두면 좋습니다.

자동으로 설정이 되는 보일러가 아니라면

수동으로 꼭 조절을 해줍시다 ㅡ !

 

이 두가지 모드는 실내모드보다

과도한 작동을 방지해 주니 참고하세요!

 


 

외출모드 의 배신

 

위에서 외출모드 키고 나가라고 했으면서

왠 배신 타령 이냐고요?

 

위에 내용들은 그냥 일반적으로 검색하면 나오는것들이니

그냥 구색을 갖춰봤고,,, 이제 정상적인 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하는거죠...

 

 

보일러 제조사에서는 외출모드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

 

외출모들로 해둔다고 온도가 막 확 올라가서

기존에 난방해둔 온도를 유지해주지 않거든요.

동파만 막아줄 정도로 유지를 해주는 정도죠.

 

자 그러면 위에서 알고 왔잖아요.

온도 1도당 7%나 절감 된다고...

반대로 온도 1도를 올리면 7%가 더 나온다는 이야기겠네요.

 

그래서 난방비를 절약하려면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훨씬 절감이 됩니다.

외출할때 4-6도 정도 온도를 낮게 설정해두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장시간 집을 비울경우만 외출모드로 동파를 방지해두시고,

그외는 가급적 이렇게 사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난방수 와 온수온도

 

난방수와 우리가 사용하는 온수는 다릅니다.

 

온수 사용시 너무 뜨거워서 중간으로 두고 사용하신다면

온수 온도를 조정해서

온수를 틀면 적절하게 뜨신 온도가 나오게 난방이 되도록

온도 설정을 하시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온수를 꼭 사용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냉수를 사용합시다.

 

온수를 사용할때 보일러가 가동이 되기 때문에

온수를 오래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냉수를 쓰면 절감이 되겠죠~?

 


 

실내 습도를 유지하자.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

공기 순환이 잘 되서

공기가 빨리 데워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것도 방지하고 호흡기 질환도 예방할 수 있으니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해 봅시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 내용들과

조금 더 심화된 내용 입니다.

 

1탄인거죠... 후후

원래는 흔한 내용 올리고

2탄으로 위에 색칠해둔 내용을 올리고

3탄을 올리려고 했지만...

 

댓글로 욕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

2탄으로 정리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뜻한 집을 알고 계신가요?

혹은 난방을 해도 해도 추운집을 아시나요?

 

일단 이웃나라 일본을 예로 들고 시작하려 했는데

말이 너무 길어질것 같으니

2탄으로 가서 마저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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